반스(Vans)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올드스쿨(Oldskool)’. 스케이트보더들을 위해 만들어진 스니커즈가 스트리트 패션의 대표가 되어 지금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활동량이 많은 이들을 위해 만든 까닭에 착용감이 편함은 기본, 힐탑과 토캡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까지 높였다. 반스의 오리지널 와플 아웃솔은 상황 구분 없이 최고의 접지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날렵한 실루엣까지 더해지면서 최고의 데일리 슈즈가 완성되었다. 참고로 블랙 & 화이트 컬러의 경우 작년에만 총 69,589 켤래 판매되며 무신사 스토어 최다 판매 아이템이 되었고 다른 컬러들 역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사람들의 선택으로 검증된 스니커즈이니 신을 이유는 충분할 듯싶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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