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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의 본질

  • 2018.01.22 1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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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로우(Rawrow)의 안경. 퇴근 후 집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렌즈를 빼고 안경을 끼는 일이다. 어떤 날은 안경을 쓰는 시간이 더 긴 만큼, 안경 고를 땐 무엇보다 신중하다. 우선 가벼워야 하고 내구성이 좋아야 하며 디자인 역시 세련되어야 한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 건 로우로우의 안경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 가장 가볍고 튼튼한 물질 ‘베타티타늄’으로 안경을 만들었다. 실수로 밟거나 깔고 앉아도 안경테가 휘어질 일이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코에 닿는 ‘노즈 패드’에는 공기층이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얼굴에 자국이 덜 남는다. 안경의 본질에 집중한 로우로우. 이만한 것이 또 있을까?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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