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의 롱 슬리브 티셔츠. 전면에 ‘ACID LOVE’에 이끌려 상세 페이지를 클릭했다.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한 듯하다. 왜 하필 이 문구인지 알아보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 대표 DJ 레이든(Raiden)과의 컬래버레이션 티셔츠여서 그의 노래 속 가사를 더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파퓰러사이언스의 개성이 느껴지는 스트랩 디테일, 프린트 등 이들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날씨가 풀리면 페스티벌의 계절이 올 텐데, 레이든이 공연하는 페스티벌에는 무조건 입고 갈 작정이다. ‘애시드’ 상태인 에디터를 발견한다면 부디 모른 척 해달라.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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