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Puma)의 ‘스웨이드 클래식 시티팩’. 푸마는 1970년대 비보이들의 유니폼이었다. 푸마 트랙 재킷과 청바지, 그리고 푸마 스웨이드를 신는 것이 당시 비보이의 트렌드였다. 이러한 아카이브를 잘 간직해온 푸마는 이번에 비보이로 유명한 4개 도시를 상징하는 푸마 스웨이드를 제작했다. 뉴욕, 파리, 베를린, 그리고 서울을 주제로 제작된 것. 이는 푸마 스웨이드가 거리의 문화를 대표해온 상징성에 기인한다.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과 독특한 소재, 그리고 다채로운 컬러는 ‘역시 푸마’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아, 그리고 비보이는 역시 서울!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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