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츠(Corotts)의 ‘스트라이프 밴딩 후디’. 에디터는 후디만큼이나 편안한 옷이 없다고 생각한다. 쉽게 쉽게 손이 가는 옷이기 때문에. 대학교 시절을 떠올리자면 시험과 과제에 쫓겨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다반사였다. 새내기였지만 외모를 가꾸기는 포기한지 오래, 항상 후드만을 푹 눌러쓴 채로 학교를 다녔다. 만약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코로츠의 후디를 입겠다. 앞면에는 귀여운 느낌을 주는 로고가 역동적으로 새겨져 있고, 소매 부분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새내기 느낌이 물씬 나는 것은 물론 그 시절의 향수까지 떠올리게 하는 아이템.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거나 일에 치이는 당신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에디터 :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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