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퍼지스토어(Lafudge Store)의 ‘니트 블루종’. 학교, 회사에 다니거나 지인과의 약속으로 외출을 하더라도 어째서인지 안에 입은 옷이 더 신경 쓰인다. 아우터가 중요한 계절이지만,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에서 타인에게 주로 보이는 옷은 이너웨어이기 때문. 하지만 아무리 실내라도 가벼운 티셔츠 한 장만 걸치기엔 다소 무리가 따를 것이다. 이럴 땐 캐시미어 니트 소재로 부드러움은 물론, 차가운 공기에 체온을 뺏기지 않을 정도로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라퍼지스토어의 니트 블루종을 추천한다. 얇은 터틀넥이나 셔츠, 티셔츠 위에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포근하여 괜히 기분까지 좋아지는 니트 블루종. 반듯한 칼라와 지퍼 디테일 또한 세심하게 처리하여 깔끔한 룩에 제격이다.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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