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로드(86Road)의 후디. 생각보다 많은 여자들이 꾸미지 않는 남자를 선호한다. 그렇다고 목이 늘어난 티셔츠에 무릎이 튀어나온 운동복 차림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과도하게 멋을 낸 남자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룩을 연출하는 남자가 좋다는 얘기. 개인적으로 스웨트 소재의 아이템을 무심하게 입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그레이 컬러의 후디를 입었을 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분명 에디터와 같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자들이 있을 것. 이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싶다면 86로드의 테이프 후디를 추천한다.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후디 소매에 스트라이프 테이프를 덧대어 포인트를 주었다. 적절한 두께와 기모 안감으로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고, 루즈한 실루엣으로 편하게 즐겨 입기 좋은 후디다. 더불어 에디터가 곧 누군가에게 선물할 아이템이기도 하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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