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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패딩에 버금가는 더플코트

  • 2018.01.11 1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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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페인(SaintPain)의 더플코트. 흔히 사람들은 더플코트를 봄, 가을에 착용하는 가벼운 아우터로 여기곤 한다. 하지만 북유럽 어부들의 방한복으로 탄생한 더플코트는 한 겨울에 착용해도 부족함이 없는 헤비아우터! 여기 세인트페인의 더플코트가 그를 증명할 아이템이다. 두께감과 중량감이 좋은 멜톤 원단, 바디와 소매 부분에 각각 4온스와 2온스씩 퀼팅으로 더해진 충전재는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끄떡없다. 가장 중요한 디자인 역시 매력적이다. 베이식한 ‘SP 레이튼 더플 코트’에는 레오파드 패턴의 안감을,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SP 앰부쉬 더플 코트’에는 깔끔한 그레이 톤의 안감을 사용했다. 여기에 몸에 딱 맞게 제작되어 오버사이즈드 아이템과 차별점을 두었다. 천연 나무로 제작된 토글 또한 눈에 띄는 포인트. 남은 겨울과 봄, 매일 입을만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에디터 : 조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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