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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달라

  • 2018.01.05 18: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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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Overr)의 롱 패딩. 롱 패딩 중에서도 단연 ‘블랙’ 컬러가 인기라지만, 오베르는 당당히 블루 컬러의 롱 패딩을 선보였다. 그냥 블루 컬러가 아니다. 워싱처리를 해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 블루 컬러이다. 낮에는 오묘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롱 패딩이지만, 밤에는 또 다른 무드를 자아낸다. 바로 팔 안쪽, 사이드라인, 모자, 등판 로고 등에 3M사의 스카치 라이트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소재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시키는 재질로, 밤에 더욱 빛나는 포인트가 되어준다. 낮과 밤이 달라 더욱 매력적인 롱 패딩, 유니크한 아우터를 찾고 있었다면 오베르가 제격이다.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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