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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 2018.01.05 18: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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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에디트(Anedit)의 ‘퍼 카라 워머’. 영하의 온도와 칼 같은 바람 앞에서 생존하기 위해 겨울에는 언제나 머플러를 장착한다. 그런데 얼굴까지 꽁꽁 싸매는 탓에 정성을 들여 만져 놓은 머리카락이 부풀어 오른 버섯처럼 쉬이 헝클어진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지 않았을까? 그래서 언에디트의 퍼 카라 워머가 좋다. 일단 헤어스타일을 방해하지 않는다. 귀여운 인상의 페이크 밍크 소재로 만들어 인상을 한결 밝게 만들어 주는 점도 장점. 오픈과 클로징 또한 편하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니 크게 망설일 필요도 없겠다. 따뜻하고 귀여우며 추위로부터 보호 해주는 ‘퍼 카라 워머’와 함께 남은 겨울을 보내야겠다. / 에디터 :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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