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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반할 수밖에

  • 2017.12.14 17:55:00
  • 7,200

파라부트(Paraboot)의 아비뇽 시리즈. 너무나 추운 겨울, 구두를 벗어던진 채 두꺼운 방한화로 갈아 신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기에 이 날씨에도 좋은 구두에 대한 욕심은 더해만 간다. 파라부트의 구두는 그 욕심의 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다. 좋은 구두의 조건인 높은 퀄리티의 가죽과 단단한 솔(Sole)을 모두 갖췄다. 더불어 제품의 컬러는 단정한 코튼 팬츠에도, 자유로운 데님 팬츠에도 모두 잘 어울린다. 사고 싶어 지갑을 꺼낼 수밖에 없게 만드는 파라부트. 오늘도 카드는 울부짖고, 발은 웃음을 더해만 간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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