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드컨듀잇(Zero De Conduite)의 ‘원 비니’. 몸이 발산하는 열의 70%는 목과 머리에서 빠져나간다. 추운 겨울날 러닝 후 머리에서 ‘김’이 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그만큼 머리를 통한 열 손실은 겨울을 더욱 춥게 느껴지게 만드는 치명적인 적이다. 비니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머리는 따뜻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기왕이면 좀 더 멋있으면 좋다.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길이와 쫀쫀하게 짜여 진 소재는 요즘 같은 날씨에 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비니의 필수요소! 외출할 때 꼭 잊지 말고 쓰고 나가자. 체감온도가 꽤 상승할 것이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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