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안티 유스(Rresh anti youth)의 스웨트셔츠. 작년 2월, 서울 한남동의 '디 뮤지엄'을 방문하여 'YOUTH'라는 타이틀의 찬란하고 공허한 청춘에 대한 해 논하는 전시를 관람한 적 있다. 그 까닭은 모르겠지만 이 스웨트셔츠를 보며 그때를 떠올렸다. 예술성과 실용성을 적절히 갖춘 스웨트셔츠라 한다면 이해가 되는지? 티셔츠는 브랜드 이름처럼 신선하고 독특한 소매의 테이핑 디테일이 도드라지는 아이템이지만, 어디든 잘 어울려 실용적이고 웨어러블한 옷이기도 하다. ‘YOUTH’라는 타이틀과도 잘 어울리고! 이렇게 밸런스가 좋은 인상의 옷은 오랜만이다. / 에디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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