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다울(J.Daul)의 ‘다니카 리버스 스니커즈’. 발등에 지퍼가 달린 특이한 모습이다. 이 지퍼는 편하게 신고 벗기 위함이 아닌, ‘변신’을 위한 것이다. ‘신발에 있는 지퍼’라면, 편리한 기능만을 생각했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지퍼 하나만 움직이면 끈을 묶은 청키한 스니커즈일 수도, 매끈한 슬립온의 모습일 수도 있다. 하나의 스니커즈로 두 가지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니, 오래간만에 아주 매력적인 스니커즈를 만났다! / 에디터 : 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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