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Kangol)의 에코 프렌들리 백. 월요일 아침부터 내린 비로 겨울 경계 너머로 아예 넘어온 기분이 든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캉골의 코듀로이 에코 백으로 겨울을 반겨본다. 바람이 차가워지면 절로 떠오르는 코듀로이 소재의 부드러운 촉감 때문인지 보기만 해도 따듯해진다. 형체가 잡히지 않은 실루엣 역시 소재 덕에 구김이 가도 이질감이 생기지 않아 자연스러워 좋다. 컬러는 총 두 가지. 소프트한 컬러에 부드러운 촉감이 더해지니 더 새롭기만 하다. 반갑다 겨울! / 에디터 : 홍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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