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브로스(Cane Bros)의 데님 팬츠. 페인트가 잔뜩 묻은 듯한 모습의 밑단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바지 안쪽의 지퍼 디테일과 무릎 부분의 데미지 포인트가 밑단의 거친 인상을 유연하게 이어간다. 이렇게 세 가지 요소가 한데 어울려 ‘느낌 충만한’ 데님 팬츠가 되었다. 이 바지를 입었는데 사람들이 신기한 듯 쳐다본다고? 신경 쓸 필요 없다. 진짜 페인트가 아닌, ‘매력’이 묻은 팬츠니까! / 에디터 : 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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