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로드(Abroad)의 시그니처 웨이스트 백. 유럽 여행에서 웨이스트 백은 필수품이라는 주변의 조언을 가볍게 여기고선 지난 파리 여행에서 100만원이 넘게 들어있던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었다. 이방인은 그저 소매치기의 타깃이었을 뿐. 에디터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성에 트렌디함까지 두루두루 갖춘 에이비로드의 웨이스트 백을 추천한다.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여행에서까지 두 손이 자유로운 힙색은 언제나 유용한데, 에이비로드의 웨이스트 백은 스트랩을 탈부착 할 수 있어 힙색으로도, 파우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포켓 분할로 여권, 카메라, 지갑 등을 안전하게 소지하기 좋다. 일분 일초가 소중한 여행, 소매치기 조심, 또 조심! / 에디터 : 신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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