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Covernat)의 ‘수베니어’ 셔츠. 자수와 프린트로 담은 셔츠의 포인트가 네온사인 같다는 생각. 의식의 흐름은 자연스레 하와이안 컨셉트의 펍(Pub)으로 향하고, 울림이 섞인 서프록 사운드와 선베드, 야자수 사진, 우클렐레 소품, 하와이안 모티브의 기념 소품으로 차근차근 넘어간다. 이런 감상 덕분에 기분만큼은 한결 시원해졌다고 하면 너무한 ‘정신승리’인 걸까? 아닌 것 같다. 실제 입어 보아도 시원하게 몸에 감길 셔츠라서. 일단 옷감부터, 한눈에 보기에도 가볍고 시원한 원단임이 느껴지지 않는가?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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