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직원들도 탐내요!

  • 2017.07.13 18: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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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사(Wusinsa)의 1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에코백. 파우치와 지갑 등을 넣고 다니기 좋은 적당한 크기, 담백한 인디언 핑크 컬러, 깔끔한 로고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가방이다. 특별히 판매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우신사 주요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지난 주 에디터의 우신사 쇼핑에는 에코백을 구하고자 했다는 핑계도 붙었던 것이다. 직원이면 그냥 주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애초에 그 용도로 만든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모두 우신사 회원들의 것! 어쨌건 실제로 써보니 가볍고 편하다. 편리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에디터는 당분간 우신사 에코백만 들고 다닐 참이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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