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탈리즘(Fatalism)의 데님 팬츠. 맥주에는 치킨, 소주에는 삼겹살, 막걸리엔 파전. 에디터는 이와 같은 먹거리의 궁합을 전적으로 믿는다. 패션에도 절대 실패하지 않는 조합이 있는데,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그렇다. 티셔츠는 무채색 가로 스트라이프가 적당하고, 데님 팬츠는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없는 스탠다드 핏이 좋다. 거기에 발목이 보이게 롤업하면 매력 지수 상승이다. 구구절절한 말보다 페이탈리즘의 룩북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테다. 깔끔하고 담백하니 얼굴을 안 봐도 ‘훈남’으로 확정이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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