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앤코(ANDREW & CO)의 가죽 시계. 원통하게도 현재는 솔로인 에디터의 커플이었을 적 이야기다. 당시 남자친구는 손목시계를 여럿 소유하고 있었는데, 에디터의 눈에도 탐나는 시계들이 몇 가지 있었다. 그중 종종 빌려 착용했던 시계가 화이트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을 매치시켜 간결한 인상으로 ‘간지’를 뿜어내던 시계였다. 캐주얼한 티셔츠나 셔츠에 입어도 잘 어울렸고, 원피스나 블라우스의 착용해도 멋스러웠던. 하지만 그와 헤어졌고, 시계도 돌려줬기에 질 좋은 가죽 시계 하나 구매할 생각이었다. 앤드류앤코의 시계는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의 최고급 소가죽으로 제작했다니 그의 것보다 좋을 것 같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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