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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워주는 2%

  • 2017.05.29 18: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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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탈리즘(Fatalism)의 데님 팬츠. 슬림함을 선호하는 에디터가 청바지를 살 때마다 떠올리는 모습이 있다. 적당한 핏의 바지로 예쁘고 날렵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모습인데, 그 결과물들은 ‘불편’이라는 2%의 부족함을 함께 가져왔다. 페이탈리즘의 데님 팬츠는 그 2%를 채워주는 바지다. 고밀도의 레이온 원단을 사용해 탄력을 높인 덕분에, 몸에 맞게 착 감기면서도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더운 여름에도 찝찝하지 않게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할 수 있다. 사진 속의 시크한 모델이 입은 모습을 보니 소장 욕구가 더욱 불타오른다. / 에디터 : 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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