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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디타입(URBANDTYPE)의 체크 셔츠. 잔잔한 깅엄 체크 패턴과 넉넉한 실루엣의 캐주얼 반소매 셔츠다. 셔츠만, 혹은 가벼운 티셔츠와 함께 입기 적합하며, 체구가 작은 여자라면 원피스로 연출하여 귀여움을 극대화해도 좋겠다. 눈여겨볼 부분은 전면의 부착된 포켓에 새겨진 ‘YOLO’라는 글자다. 이는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뜻의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부딪히는 젊은이들에게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라는 어반디타입의 응원 메시지가 아닐까? 지금 이 순간, ‘욜로족’을 희망하는 에디터는 이 셔츠를 입고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해본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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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디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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