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COVERNAT)의 로고 티셔츠. 얼마 전, 화보 <티셔츠에 담긴 이야기>에서 소개된 티셔츠. 베이식한 실루엣과 아치형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심플한 티셔츠라는 말에 100% 동의한다. 세 명의 패션 에디터가 무신사의 수많은 티셔츠 중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그 때문. 누구나 입기에 편하고,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각자의 취향과 사연을 담기에 제격이다. 누가, 어떻게 입든 티셔츠가 알아서 다양한 분위기를 이끌어줄 테다. 다만 에디터의 작은 바람이 있다면, 이번 여름에는 연인과 함께 커플룩으로 입어보고 싶다는 것.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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