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로우(Beslow)의 ‘BDU 세트업’. 에디터는 이 세트업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남자친구에게 입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식과 같은 차려 입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도 캐주얼하게 입기 좋다. 샴브레이 패브릭으로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있는 요즘 같은 날에 착용하기 좋으며, 소재 덕분의 청량한 컬러감이 일품. 빳빳하게 각을 세워 평소에 착용하기엔 부담스러운 세트업이 아니라는 점도 매력이다. 착용했을 때 자연스레 옷에 깃드는 주름이 되려 멋이다. 남자친구를 둔 수많은 여성들에게 권유한다. 그에게 세트업을 입혀보라고. / 에디터 :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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