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무게

  • 2017.04.21 18:28:49
  • 2,635

프라이노크(Freiknock)의 볼캡. 눌러 쓴 깊이만큼 행동에 무게를 잡고 싶어지는 볼캡. 특유의 소재로 만들어서인지, 발랄함보다는 살짝 내려앉은 분위기가 더욱 어울린다. 가벼운 분위기의 볼캡을 거부하듯, 모자를 쓰는 사람에게서 힘이 느껴지게 해준다. 이 모자를 쓰면 약간 삐딱한 표정도 나쁘지는 않겠다. / 에디터 : 강기웅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
관련 상품이 없습니다. 성별 필터를 변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