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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 하네요!

  • 2017.03.29 18: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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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웍스(FRIZMWORKS)의 블레이저 재킷. 2017년 팬톤에서 선정한 대표적인 유행 컬러는 그린이다. 그 중에서도 에디터가 소개하는 이 블레이저 재킷은 ‘케일(Kale)’ 컬러에 가깝다. 그렇다면 프리즘웍스는 팬톤이 선정한 유행 컬러에 맞춰서 이 그린 재킷을 만든 걸까? 대답은 NO! 이미 여러 시즌 전부터 프리즘웍스는 그린 컬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브랜드는 여성들이 비슷한 컬러의 립스틱을 계속 사면서 절대 같은 컬러가 아니라 주장하는 것처럼, 그린 컬러도 모두 오묘하게 다르다고 말한다. 채도는 낮게, 하지만 완연한 그린 컬러로 보는 즉시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이 컬러. 따뜻한 봄 앞에서 컬러로 옷차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게다가 스리 피스로도 착용할 수 있어 신사로 변신하기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듣기만해도 당신의 봄이 산뜻해지는 것 같지 않은가? / 에디터 :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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