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Timberland)의 6인치 프리미엄 부츠. 큐레이팅 컨텐츠를 담당하는 무신사 요직(!)에 앉은 까닭에 매일매일 인기 아이템 리스트를 따로 전달 받는다. 그런데 그중에는 자리를 꿰차기라도 한 듯 익숙한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이 부츠도 그 중 하나. 팀버랜드 코리아의 입점을 계기로 앞서 소개한 것이 지난해 12월인데 지금껏 그 인기에 변함이 없다. 에디터가 팀버랜드와 첫 대면했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를 두고 보면 더욱 놀라울 따름이다. 이처럼 세대와 성별 구분 따위 무시한 채 오래도록 사랑 받는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여럿일 테다. 다 제쳐두고 한 가지만 언급하자면, 다양한 스타일링에서 결코 실패를 안기지 않을 아이템이라는 것! 예나 지금이나 여러모로 편안함을 주는 좋은 신발이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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