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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 2017.03.03 18: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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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블레이드(Heich Blade)의 ‘데이트 그래픽 니트’ 풀오버. 이처럼 특정한 패턴을 니트 옷감의 일부로 만들어버리는 직조 방식을 ‘자카드(Jacquard)’라 하는데, 에이치 블레이드는 이 방면에 소질이 있는 듯하다.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다시금 선보이는 자카드 니트 풀오버. 브랜드의 시즌 키워드인 ‘DATE’를 또렷하고 큼직하게 새겨 영한 느낌을 잘 살렸다. 생동감이 좋아 봄 풍경과 무척 잘 어울릴 것 같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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