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브(Swib)가 만든 스웨트셔츠와 후디 시리즈. 오늘 점심 시간, 귓전을 스치는 바람이 일러주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봄이 오고 있음을. 스위브가 보내온 봄처럼 풋풋한 사진들이 미리 신호를 보내주었거든. 풋풋함의 비결은 아마도 표정으로 젊음을 뽐내는 모델들의 공일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모델들에 아주 붙어버릴 듯 잘 어울리는 스위브의 티셔츠도 빼놓으면 안 되겠다. 산뜻한 디자인 덕분에 봄이라 하기엔 어설픈 제주도 배경도 한결 훤해진 듯하다. 이쯤 되면, 봄의 전령이라 해야 할까?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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