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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름

  • 2017.02.14 1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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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Leik)의 ‘호수’ 백. 왜 ‘호수’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레이크의 디자이너 이름이 ‘호수’였다. 디자이너가 매일 건너는 서울의 한강과 다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고급스러운 체리 와인 컬러에 한강의 잔잔한 물결을 그대로 담은 레이크의 로고는 골드 컬러링을 적용하여 핸드백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한강 다리’를 표현했다는 메탈 핸들은 18K 도금으로 벗겨질 일이나 부식될 일도 없다. 안으로도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차분한 인상을 갖춘 퀄리티 좋은 가방.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디자이너가 만든 아름다운 가방이다.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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