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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크라운(Romantic Crown)과 치스윅(Chiswick)의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나와 유행어가 된 대사가 있다. ‘살아있네~’ 이 스니커즈를 손에 들었을 때 그 멘트가 절로 나왔다. 액션 레더(Action Leather)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고 검(Gum) 컬러 아웃솔로 무게감을 주었다. 그리고 MA-1에서 차용한 지퍼 디테일로 디자인의 포인트를 살렸다. 컬러 초이스는 말이 필요 없는 진리의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여러모로 ‘살아있는’ 스니커즈다. / 에디터 : 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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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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