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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가는 옷

  • 2017.01.09 18: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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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웍스(Frizmworks)의 셔츠 재킷. 그런 옷이 있다. 옷장 앞에서 오랜 시간을 서성이다 결국 선택하게 되는 옷. 가만 보면, 그런 옷들은 익숙한 실루엣과 패턴을 가졌음에도 결코 익숙하지 않은 매력을 풍기곤 한다. 프리즘웍스의 셔츠 재킷도 그런 옷이 아닐까 한다. 익숙한 체크 패턴을 가진 도톰한 두께의 셔츠. 앞 부분의 주머니와 팔꿈치 부분에 코듀로이 패치를 덧대어 귀여운 인상이다. 매일매일 고민하겠지만 꽤나 자주 손길을 끌어당길 옷이다. / 에디터 : 배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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