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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청춘

  • 2017.01.06 1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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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adidas)의 ‘플래시백 W 프라임니트’ 스니커즈. 발을 감싸는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니트 소재의 가벼움을 어디다 비교할 수 있을까? 헤리티지를 담은 실루엣 또한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는다.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욕심 내어 두터운 양말 신고 그 위에 당장 신고 싶은 그런 스니커즈. 하지만 역시 가장 좋은 건 아무것도 감싸지지 않은 맨발에 툭 집어넣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아닐까? 그 곳이 집 안이라면 더 좋겠다. 새 신발을 꺼내어 밖으로 나가기 전 그 설렘을 가득 담은 채 말이다. / 에디터 :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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