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커즈(Ruckuz)의 라이더스 재킷. 누구나 한 번쯤 ‘수학의 정석’을 펼쳐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리 영역을 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필독서롤 꼽히는 책, 수학 관련 입문서이자 교과서, 심지어는 ‘바이블’로까지 일컬어지는 책이다. 러커즈의 라이더스 재킷을 ‘정석’이라는 부른 이유도 마찬가지다. 가죽 재킷을 처음 입어보는 ‘입문자’부터 레더 재킷에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다는 ‘고수’들까지 모두 애용한다는 구매 후기가 빼곡하다. 약속이나 한 것처럼 모두가 “만족스럽다”며 칭찬일색인 점도 사뭇 인상적이다. 10대 소년은 물론 20대와 30대, 넓게는 40대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소가죽의 재킷. 이런 옷을 두고선 ‘정석’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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