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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곱다

  • 2016.11.24 19:07:32
  • 2,049

페이퍼리즘(Paperism)의 램스울 피셔맨 니트. 만약 눈 앞에 이 옷이 놓여있다면, 은은한 색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겉감을 쓸어 내릴 것이다. 눈으로 보았을 때와 달리, 실제로 만져보면 두툼한 질감의 니트 실이 손 끝에서 부드럽게 말린다. 여기에 다양한 짜임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옷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참으로 곱지 아니한가!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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