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Covernat)의 헤비아우터. 1970년대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제시하던 디자인을 이어와 고풍스러운 인상의 옷을 만들었다. 여기에 커버낫만의 취향, 그리고 현대적인 질감을 더했다. ‘뉴-클래식’, 그러니까 ‘새로운 고전’ 정도의 이해가 적당할 것 같긴 한데 말이 이상하긴 하다만 이 옷과 가장 적절하게 어울린다. 1970년대에 근사했을 옷, 그리고 2016년에 입어도 근사할 옷이다. / 에디터 : 장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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