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블레이드(Heich Blade)가 만든 더블 브레스티드 울 코트. 동료 장윤수 에디터와 점심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시즌이 시즌인 까닭에 코트에 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대뜸 그가 “한파에도 코트를 고집하며 춥다고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 날씨라면 응당 두툼한 파카를 입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그의 주장. 그런데 울 함량이 높은 두툼한 이중 원단에 믿음직한 충전재까지 들어간 코트라면 고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코트가 바로 이 코트다. 직접 개발한 최고급 울 원단에 안으로는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넣어 만든 따뜻한 에이치블레이드의 코트. 곱기만 한 코트가 아니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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