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Rawrow)의 토트백. 한눈에도 어딘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까닭은 브랜드가 직접 개발한 소재 때문일 것이다. 캔버스에 우레탄 코팅을 입혔는데, 그 덕분에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러운 구김, 그리고 생활방수 수준의 ‘방어력’을 갖춘 가방이 되었다. 로우로우의 가방답다고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요모조모 꼼꼼하게 배려한 수납공간은 기본이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자꾸만 손길이 갈 것이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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