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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성을 녹이다

  • 2016.08.29 1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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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Kolca)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니커즈. 2016년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개최라는 이슈를 잘 살려내고, 동시에 1990년대 복고 열풍을 가장 확실하게 재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콜카는 이에 대한 답을 ‘1992년 올림픽’에서 찾은 듯하다. 브랜드는 이 기념 컬렉션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한편, 시의성을 적절하게 녹여내는 데도 성공했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 위에 다양한 컬러의 로고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비록 1992년의 디테일을 불러들였지만, 2016년에 가장 어울릴만한 스니커즈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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