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우(MIAOU)의 슬리브리스. 배철수 아저씨가 ‘니르바나’ 라고 발음하는 시애틀 그런지 밴드 ‘너바나(Nirvana)’ 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래픽을 그렸다. 이름하여 ‘너와 나.’ ‘유스컬처’의 도래와 함께 너바나는 유스컬처를 상징하는 기호로써 큰 각광을 받았는데, 지난겨울부터 이번 여름까지 등장한 관련 제품과 디자인들 중 이렇게 귀엽고 유쾌하게 재해석한 케이스가 또 있었나 싶다. 미아우는 너바나 외에도 여러 록의 기호들을 재미있게 재해석해 그래픽으로 그렸다. 알면 보이는 그래픽들, 알면 더 재미있는 그래픽들이 미아우의 옷들 속에 담겼다. / 에디터 : 장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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