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반(Levarn)의 파자마 팬츠. 재봉선 사이에 패브릭 테이프를 말아서 함께 박는 ‘파이핑(Piping)’을 통해 포인트를 주었다. 차분히 몸을 감싸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매끄러운 색감까지 끌어냈기에, 파스텔톤의 티쳐츠나 셔츠 아이템과 매치해보면 좋을 듯하다. 편안한 느낌의 룩을 만들어 줄 테니 말이다. 본디 파자마란 잠 잘 때를 비롯하여 휴식을 위한 옷이지만, 이 옷만큼은 자꾸 입고 나가고 싶을 것이다. 외출용 확정!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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