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마크(TRmark)의 데님 팬츠. 영화 제목 중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있는데 여기에 반대한다. 영화의 내용과 상관없이 블루는 ‘청량감’을 대표하는 컬러다. 바다, 하늘 등 온갖 시원한 것들은 모두 푸른색을 띠고 있지 않나! 티알마크에서 출시한 데님 팬츠의 시원스러운 워싱은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가고 난 뒤의 거리를 떠오르게 한다. 가격도 시원하게 낮췄다. 밑단도 풀어 헤쳤다. 무더위를 물리칠 바지 한 벌이 지금 눈앞에 있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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