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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파다

  • 2016.06.24 19: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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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엠(Jade M)의 모자들. 21세기는 다양성이 중시되는 사회라지만, 진득한 모습으로 한 우물을 파는 이들은 여전히 멋있어 보인다. 제이드엠 역시 모자만을 고집했다. 그리고 고집한다. 지난 2010년 론칭한 이래 군모를 비롯해 버킷햇, 볼캡 등을 선보였고, 벌써 7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모자에 집중한 세월이 제법 오래됐다. 그래서 제이드엠의 모자에는 더욱 믿음이 간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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