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부스(MAINBOOTH)의 티셔츠. 여름을 위한 티셔츠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는 가운데 메인부스의 티셔츠가 유독 눈에 띈다. 역시 그래픽의 힘인데, 이게 참 절묘하다. 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과거 컴퓨터 운용체계였던 도스(Dos)의 일그러진 창(Window)을 아트워크로 표현한 것이라고. 어느 타임존에 머무르는지를 물어보는 질문부터 그래픽까지 직관적이며 직관적이고 또 직관적이다. 직관적인 까닭에 그렇게나 눈에 띄는 것일까? / 에디터 : 장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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