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스튜디오(Viva Studio)가 만든 빨간색 프린트 티셔츠. 일주일은 돌고 돌아 주말은 어김없이 온다.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몸으로 느끼는 거리감은 왜 그리도 그때마다 다른 걸까? 어쩌면 그래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주말의 시작이 바로 여기”라고 적어둔 비바스튜디오의 티셔츠는 기분 좋은 암시와 같다. 내 마음대로 생각해버리자. 바로 지금부터 주말인 것으로! 마음먹은 김에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돌아와야겠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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