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르(Atarr)의 수베니어 재킷. 올봄 수베니어 재킷의 인기는 실로 대단하다. 호랑이, 독수리 등 오리엔탈 풍의 다양한 자수들이 줄지어 재킷 위를 장식하고 있으니까. 정작 에디터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아무래도 수베니어 재킷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 하지만 아타르의 재킷을 본 순간 냉소적이던 에디터의 마음도 누그러졌다. 블랙, 네이비 등 흔한 컬러가 아닌 퍼플 혹은 바이올렛 컬러를 선택한 것이 색다르다. 여기에 보랏빛으로 자수는 모두 핸드메이드로 완성되었다고! 이만하면 에디터뿐 아니라 다른 여심을 사로잡는 데도 성공적이지 않을까?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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