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어클락(Costume O’clock)의 데님 팬츠. 매년, 매 시즌 꾸준히 새로운 데님 팬츠를 접하지만, 어느 하나 똑같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 점은 몇 해를 패션 에디터로 일하면서도 여전한 미스터리. 커스텀어클락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님 팬츠를 보아도 그렇다. 이제는 라이트 블루 컬러가 익숙해질 법도 한데 여전히 신선하게 다가온다. 옅은 푸른색이 주는 청량한 기운 때문일 수도 있지만, 커스텀어클락 특유의 디테일 때문인지 유독 이 바지에서 시선을 떼기가 어렵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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