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블레이드(Heich Blade)의 니트 풀오버. 무신사 매거진이 매주 공들여 진행 중인 ‘세븐 데이즈’ 칼럼을 보다가 마음이 바뀌었다. 그래, 니트 풀오버를 잊고 있었다. 시원한 블루 컬러의 니트 소재에 경쾌한 문구를 새겨 넣어 ‘부드러운 인상’의 전형인 니트 풀오버에 유머러스한 트위스트를 가미했다. 특히 임나정 에디터의 제안처럼 아직은 다소 이른 반바지와의 매치를 부담스럽지 않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래. 여전히 니트 풀오버는 유효하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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