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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가 간절할 때

  • 2020.02.20 17: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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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보았던 해저 세계의 장관은 눈을 감아도 떠오를 만큼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제 눈을 감지 않아도 바닷속 풍경을 볼 수 있게 됐다. 앞면을 가득 메운 씨월드 그래픽을 새긴 엘엠씨(LMC)의 스웨트셔츠를 입고 거울 앞에 서면 되니까. 오버사이즈 실루엣이라 레이어드하기 좋고 볼드한 로고까지 어우러져 힙한 느낌까지 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 아닌가. 바캉스 시즌까지 엘엠씨를 입고 열심히 돈이나 벌고 있어야겠다. / 에디터 : 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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